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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부부 오늘은 또 어디 감수광
루씨쏜한국에서 호주로, 호주에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제주에 정착하면서 비로소 일상을 행복으로 가득 채울 수 있게 된 작가는, 제주의 다채로운 모습을 민화에 담기 시작했다. 보면 볼수록 따스함이 느껴지는 파스텔의 고운 색감과 소박한 매력을 가진 작가의 그림에는 항상 고양이가 등장한다. 고양이들은 킥보드도 타고, 산에도 오르고, 셀카도 찍으면서 익살스러운 매력을 자아낸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민화처럼 작가의 글에도 삶을 향한 다정한 시선이 느껴진다.
이 책의 제목인 『고양이 부부 오늘은 또 어디 감수광』에는 그림 속 고양이 부부를 따라 편안하게 제주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다. 고양이 부부의 안내를 받으며 제주의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다 보면, 미처 알지 못했던 제주의 숨은 매력과 소소하게 빛나는 일상의 순간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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